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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카페베이커리과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카페베이커리과 학생들이 “2023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참가(5월19일~21일)하여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4,257명이 참가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카페베이커리과 학생은 총 43명이 참가하여 3코스 요리 Live 부분에서 디저트를 담당한 2학년 김민주 학생이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 구연경 대상(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제과전시 웨딩케이크 부문 김혜민, 김정선 최우수상(한국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 바리스타 부문 박정하, 조미연, 기다혜 우수상(주철현 국회의원상), 제과 디저트 Live 금상 등 금상 14팀, 은상 4팀, 동상 1팀이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 성과를 올렸다.

경민대학교 카페베이커리과 학과장 이원석교수는 “대학혁신지원WOW사업”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학생 경력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권위 있는 요리대회에서 노력한 만큼 값진 경험과 큰 수확을 이뤘으며, 학생들의 전공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열정과 자신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에 적합한 내실이 있는 교육을 실천하여 ’프로페셔널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경민대학교 카페베이커리과의 무한한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에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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