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3보> 서울 종로구 산불....「산불 1단계」 발령

-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8대, 산불진화대원 110명 투입하여 진화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일 12시 14분경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62-21 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14시 를 기준으로「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위치 정정) 종로구 부암동 362-21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8대(산림청 5, 소방 3), 산불진화장비 24대(지휘차 1, 진화차 1, 소방차 22), 산불진화대원 11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1, 공무원 10, 소방 69)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아직까지 인명과 재산피해는 확인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현장에는 지속적으로 바람(평균풍속 4m/s, 순간풍속 9m/s)이 불고 있어 산불진화헬기 8대와 산불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하였고, 산불의 화선과 산불영향구역은 파악 중에 있다.

 산림청장(청장 남성현)은 산불의 규모와 현장에 순간 풍속 최대 9m/s의 바람이 불고 있는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자「산불 1단계」발령과 동시에 서울특별시장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5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1단계 적용기준 : 예상피해 10~30ha 이상, 평균풍속 2~4m/s이상,         예상진화 3~8시간 이상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서울특별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산불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산림재난통제관실

책임자

과 장

이종수

(044-481-4239)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담당자

서기관

김창현

(044-481-4239)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OB00005224475e.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1pixel, 세로 32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OB000052244763.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9pixel, 세로 42pixel

첨부파일 : 관련 사진 2/ 지상영상 웹하드 참조

산림청 웹하드(http://www.webhard.co.kr)

(ID : newsforest / PW : 1234)

 


산불 현장 사진


산불 자료 사진(현장과 무관)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5일(일)-6일(월) 양일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참가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구경하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한 어린이 및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뿐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4일(토)-5일(일) 이틀간 ‘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중앙·지방 간 현안 살피고 협력 다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 및 논의, 핵심 안건 논의, 협조 안건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저출산 대응 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으며, 시도별 대책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사전대비 지자체 협조사항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 운영 △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현장 독려 △늘봄학교 활성화 추진 협조 등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저출산 대책 △지역 특장·특색 살린 균형발전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