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의정부시, 종합청렴도 3계단(5등급⇒2등급) 껑충!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1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으며 지난해 최하등급 5등급에서 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통합하여 실시했으며, 종합청렴도 점수는 시민․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60%)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를 가중합산하고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측정했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 발표 후 청렴 의정부시로의 도약을 위해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진단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실시, ▲청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청렴콜 도입, ▲간부 공무원 부패 위험성 진단을 6급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공직사회 내외부의 청렴 결속을 다지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종합청렴도를 2등급으로 올리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의정부시민과 공직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의정부시를 위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23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해 부패 및 부조리를 근절하고 내외부 반부패․청렴 문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산 추진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