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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핫하게 만든‘대전시정 10대 뉴스’선정

-1위는‘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 시민 22,253명 온라인 투표로 직접 뽑아-


□ 대전시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시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ㅇ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이 7,155표를 받아 10.7%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ㅇ 방위사업청이 이전함으로써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신뢰성센터, 지역 방산기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와 대전시 미래 핵심전략 산업(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항공우주, 국방분야)과 연계하여 대전이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ㅇ 2위는‘대한민국 우주의 중심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후보지 선정(9.39%)’이 차지하며 대전의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ㅇ 이어 3위는 ‘제2시립도서관 건립(6.37%)’, 4위에는‘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및 운영준비(6.04%)’가 올랐다. 
ㅇ 또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지원(5.69%)’이 5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대전반려동물공원 개장(5.39%)’이 6위, ‘타슈, 시즌2로 새로워지다(5.33%)’가 7위로 뒤를 이었다. 

ㅇ 아울러‘대전 도심구간 철도(경부선․ 호남선) 지하화(5.26%)’, ‘베이스볼 드림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조성(4.88%)’,‘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성공적 마무리(4.85%)’순으로 8~10위를 차지했다.

ㅇ 온라인 투표에는 총 22,253명이 참여했으며, 대전시 이외 거주자도 23%를 차지해 대전시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장우 대전시장은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시민들과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 8기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일류경제도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1] 선정결과
[붙임2] 홍보물

붙임 1

 

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 결과

                                                                                                        22,253 참여(66,435)

순위

대 상 뉴 스

득표율

득표수

1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

10.77

7,155

2

대한민국 우주의 중심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확정!

9.39

6,238

3

2시립도서관 건립

6.37

4,231

4

전국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및 운영준비

6.04

4,014

5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지원

5.69

3,783

6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대전반려동물공원개장

5.39

3,582

7

타슈, 시즌2로 새로워지다

5.33

3,542

8

대전 도심구간 철도(경부선·호남선) 지하화

5.26

3,496

9

베이스볼 드림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조성

4.88

3,245

10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성공적 마무리

4.85

3,220


붙임 2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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