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속초시,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실시

-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배달음식 급증으로 배달음식 위생 강화 -


□ 속초시가 코로나 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배달음식점 위생 및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위생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집중 점검한다.

□ 점검 대상으로는 배달앱에 등록된 업소로 최근 3년간 점검이력이 없는 업소 및 행정처분 이력 업소로 총 15개소이다.

□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하고, 경미한 사항이라도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 노화숙 위생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우리 시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식품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