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논산시-(주)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투자 협약 체결… ‘군수산업 메카’ 기반 마련 백성현 논산시장 “오늘은 군수산업 메카 논산의 시작을 알리는 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43만㎡부지에 5년간 1,200억원 투자
-논산시, 세계적 군수산업 도시로의 도약에 든든한 원동력 얻어
-투자지역 주민, 협약식 함께 자리해… 주민친화ㆍ환경친화적 상생발전 도모
-논산시, 신속허가과 신설해 기업 인허가 관련 원스톱 처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



논산시(시장 백성현) 22일 논산시청에서 국방 분야 전문 방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이하 KDI)와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정정모 KDI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이상구 부의장, 김남충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투자 대상 지역인 양촌면의 이재성 면장과 김학운 이장단장 등 주민대표들이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논산시와 KDI는 이번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남부권역에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ㆍ공급해 청년인구를 유입하는 것은 물론 미래형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선순환을 이끌어 윈-(Win-Win)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의 핵심 사항은 방산물자 관련 산업단지 조성으로,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43만㎡( 13만평) 부지의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시와 KDI는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시는 협약 이행을 위해 행정적 뒷받침에 나서게 되며, 신속하게 인·허가 사항을 처리해 원활한 협약 이행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의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전을 심도있게 검토함은 물론 필수인력을 제외한 약 500여명의 인력을 논산에서 채용하기로 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큰 투자에 용단을 내려주신 KDI 정정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 “KDI와 손잡고 추진할 사업은 소음과 폭발사고, 환경오염 등 주민 생활에 위협이 없는 주민친화, 환경친화적인 개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 우리 논산이 소멸 위기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KDI가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일조해 주시기 바란다논산시는 KDI 기업뿐 아니라 여러 협력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신속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스마트 국방산업을 육성해, 논산을 대한민국의헌츠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풍부한 국방자원과 사통팔달의 입지를 바탕으로 논산을 군수산업의 세계적인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논산의 먹거리, 살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전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미국 앨라배마주 북부에 위치한 헌츠빌은 인구 20만 도시로 건초, 목화, 옥수수, 담배 등의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로켓, 미사일 연구와 군() 관련 사업 개발 활동이 결합된 군수산업 도시로 탈바꿈한 곳이다.

 

정정모 KDI 대표이사는백성현 시장님의 방위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함을 느낀다앞으로 논산시와 힘을 합쳐 방위산업 중심의 충남 남부권 성장 기틀 마련에 일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와 손을 잡은 KDI는 국내 방산 체계 종합업체로, 현재 세종(본사)ㆍ대전(공장 및 연구소)ㆍ보은ㆍ구미(이상 공장)에서 방산물자를 생산하고 개발해 양산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한편, 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에 군수물자 생산기업ㆍ방산 혁신 클러스터ㆍ국방산학융합원 등을 유치시켜 소재산업을 통한국방산업 혁신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며, 최근에는 관내의 건양대학교와시스템 반도체 학과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해 미래 국방연구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여 군수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순천철도문화마을, 시간과 쉼이 있는 도심웰니스 여행지
100년 철도역사를 품은 순천 조곡동 철도문화마을이 ‘살아보는 여행’과 ‘웰니스 콘텐츠’를 접목한 도심 체류형 관광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시는 원형 보존된 철도문화 자산과 관사 시설을 활용해 도심 속 지속가능한 관광거점을 조성해 왔으며, 민간위탁 운영기관과 협력해 ‘머무는 여행지’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 100년 철도역사 간직한 마을이 생활형 관광지로 자리매김 조곡동 철도문화마을은 1936년 전라선 개통과 함께 조성된 철도관사촌으로 순천철도사무소 직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형성됐다. 서울·대전·부산·영주 등과 함께 전국 5대 철도관사촌 중 하나로 꼽혔으나, 원형이 유지된 곳은 순천이 유일하다.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 근대식 복지시설을 갖춰 ‘근대형 신도시’로 불렸던 이곳은 해방 후에도 철도청 관할로 운영되었으며, 현재 약 50여 가구의 관사가 남아, 일부는 게스트하우스나 철도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 체험과 교육, 숙박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제공 철도문화마을은 철도마을박물관, 철도문화체험관, 기적소리 전망대, 관사 1·2호, 게스트하우스 등 6개 시설을 중심으로 생활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박물관과 체험관은 순천시 직영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8일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건양대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해지는 상황에 대응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대학을 선정, 집중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8월 건양대가 처음으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됐다. 전 부지사를 비롯한 지자체·정부 관계자,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군 관계자, 해외 초청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념 공연, 개회사 및 축사, 건양대 글로컬대학 사업 소개, 비전 선포, 기조 강연, 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케이(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 융합 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대학이라는 3대 목표를 공식화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K-방산이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수출 효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건양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