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가을철 맞아 산행 안전사고 대책 마련

○ 북부소방재난본부, 10월 말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
-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배치,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 산악사고 안전 시설물 등 점검·관리 강화
- 산악구조훈련 및 첨단시스템 활용 산악사고 긴급구조역량 강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산행인구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앞두고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수립,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가을로 접어들면서 경기북부 지역 명산으로 산행하는 등산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경기북부 산악사고 구조 인원 738명 중 산행이 많은 가을철·봄철 시기의 구조 인원이 293명으로, 전체 구조 인원 중 40% 비율을 차지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조난이 346건(46.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실족·추락이 146건(19.8%)으로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주요 등산로에 ‘산악안전지킴이’를 배치해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함과 동시에, 산악사고 안전 시설물 등 점검·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아울러 산악사고 신고가 들어올 시, 현장 대원이 신고자 스마트폰의 정확한 재난 위치정보 파악해 신속히 인명구조를 시행할 수 있도록 ‘119현장지원 모바일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대원들의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구조훈련을 시행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올가을 산악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북부 산을 찾아오는 등산객분들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주의사항으로는 첫째, 지정된 등산로 이외에는 다른 길로 가지 않아야 한다. 
둘째,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평균 10도 이상으로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등 저체온 방지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등산 복장과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셋째, 산에서 벌에 쏘이거나 뱀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신체에 이상이 생길 시에는 곧바로 산행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심폐기능을 활성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참고1

 

산악사고 현황 및 분석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현황

구 분

구조건수()

구조인원()

전체

산악사고

전체

산악사고

2021

55,521

960(1.7%)

5,568

738(13.3%)

2020

50,630

903(1.8%)

5,884

648(11.0%)

2019

61,125

705(1.1%)

6,745

473(7.0%)

 
 - ’21년 산악사고 구조 인원은 738명으로 전체 구조인원의 13.3%를 차지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근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여 전국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최근 3년 평균대비 20%나 증가하는 등 산악사고 수요 증가세
    * 전국 구조건수 : (’18년) 9,502건 / (’19년) 9,577건 / (’20년) 10,593건 / (’21년) 11,952건
     
월별 산악사고 구조현황                                                      (단위 : )      

구 분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21

738

46

52

40

50

50

56

79

65

100

93

55

52

2020

648

36

25

66

56

57

42

43

36

86

97

51

53

2019

473

27

26

40

17

36

60

36

46

53

63

46

23


 - ’21년 4~5월 100명, 9~10월 193명 발생하여 4개월간 총 293명으로 연간 구조인원 중 40% 차지 → 등산객이 많은 봄·가을철 산악사고 다수 발생 


사고원인별 산악사고 구조현황            

구 분

개인질환

낙석낙빙

실족추락

일반조난

저체온증

탈진탈수

야생식물

섭취중독

기타

2021

738

37

2

146

346

2

30

0

175

2020

648

32

1

168

263

0

17

0

167

2019

473

26

1

126

211

2

18

0

89



참고2

 

2021년 안전대책 운영 결과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2022년부터산악안전지킴이로 명칭 변경)

○ (운영기간) 봄철(4.1. ~ 5.31.), 가을철(9.1. ~ 10.31.)
○ (운영장소) 북부 관내 주요 등산로 25개소
○ (동원인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총 970명

구 분

등산목 안전지킴이 배치인원()

간이

응급의료소

()

배치장소

(누적)

합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단체회원

자원봉사자

합 계

970

41

929

0

0

146

67


○ (운영기간) 봄철(4.1. ~ 5.31.), 가을철(9.1. ~ 10.31.)
  ○ (운영장소) 북부 관내 주요 등산로 25개소
  ○ (동원인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총 970명
  
(활동내용)

 - 주요 등산로 순찰, 인명구조 활동 및 산악사고 방지 홍보 등

 - 등산객 산행 안전지도,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등

산악사고 예방활동


구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홍보

안내방송

캠페인

홍보물 배부

합계

12

208

690

14


-  산악사고 예방활동으로 등산객 대상 응급처치교육 12회, 캠페인 208회,
   홍보물 배부 690회, 안내방송 14회 실시함

  산악사고 현장훈련

구 분

구조훈련

합 계

유관기관(단체) 합동훈련

자체훈련

합 계

22

1

21

안전시설물 정비

○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 9개 소방서 452개소

○ 주요등산로 간이구조구급함 정비 : 11개 소방서 60개소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