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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2년 7월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13.5대 1로 접수 마감


□ LH는 7월 15일 공고한 공공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공분양주택 4천 8백호 공급에 6만4천여 명이 접수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공고) ‘22.7.15 / (접수) 특별공급: 7.25~7.27, 일반공급: 1순위 7.28~7.29.

 ㅇ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21년 7월부터 7회에 걸쳐 총 4만호를 공급했으며,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kr) 누적방문자가 3,350만 명을 상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 이번 접수결과, △남양주왕숙 8.1대 1 △남양주왕숙2 42.2대 1 △고양창릉 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기 신도시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남양주왕숙2 84m2형에서 16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화성태안3은 총 632호 공급에 2,235명이 접수(3.5대 1), 전국구 청약 단지로 공급된 평택고덕은 총 910호 공급에 4,570명이 접수(5.0대 1)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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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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