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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 감축 나서

-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장비 교체··· 연간 운영비 1억 5천만 원 절감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장비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노후장비 교체는 지난해 9월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에 선정돼 1 5천여만 원의 국비 확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보한 국비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노후화된 송풍기를 고효율 기자재인증 제품으로 교체 하수슬러지 건조시설의 전기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공공하수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연간 운영비도 1 5천만 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예정된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급등한 도시가스 가격이 안정화될 경우 향후 운영비 절감액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앞으로도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을 고효율 설비로 개선해 온실가스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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