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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읍면동 초도순방 시민 곁으로!

내달 11일까지 14개 읍면동 방문…‘시민중심’ 소통 행보 눈길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고 시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고자 18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시정 목표 구현을 위해 811일까지 14개 읍면동 순방에 나섰다.

 

민선8기 취임 초기부터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당진의 발전을 위해 시정을 펼치겠다는 오 시장의 뜻에 따라 이번 순방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도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해 발로 뛰겠다는 약속 이행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순방은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에 주안점을 둔 오 시장의 시민중심소통 행보가 눈에 띈다.

 

당진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시정방침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순방시 건의된 시민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17만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을 통해 민선8기가 출범한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모두 행복한 당진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순방은 7.19. 송악읍 7.27. 고대면 7.28. 대호지면 7.29. 면천면 8.1. 석문면 8.2. 송산면 8.3. 우강면 8.4. 순성면 8.5. 당진18.8. 당진28.9. 당진38.10. 정미면 8.11. 신평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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