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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영 시장권한대행 읍면동 순회하며 직원격려

- 남양주시 권한대행 체제 전환, 시민 불편·행정 공백 없게 총력 기울일 것 밝혀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조광한 시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자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시장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권한대행은 박부영 행정기획실장, 부시장 직무대리는 이인애 복지국장이 맡게 됐다.

박부영 시장권한대행은 17일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시민 불편 사항이나 행정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직원 모두가 동요 없이 각자 맡은 소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비롯해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대선·지방선거에도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차질없이 선거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권한대행은 “엄중한 시기에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모든 공직자가 하나 돼 그간 우리시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제들을 공백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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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아이 머무는 젊은 하남
민선 8기 하남시장 취임 3주년, 하남시민이 가장 사랑한 정책은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였다. 그 뒤를 이어 ‘청년이 모이는 젊은 하남’, ‘아이가 행복한 하남’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일자리와 교육, 돌봄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이자,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도약하려는 하남의 방향에 시민들이 공감한 결과다. 하남시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민이 뽑은 민선 8기 최고의 정책’ 투표 결과,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 총 243표(17%)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투표는 주요 정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436명이 참여했다. 자족도시 기반 구축 – 1위 ‘기업하기 좋은 하남’(243표, 17%)‘기업하기 좋은 하남’이 1위에 오른 것은 단순한 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넘어, 하남시의 자족도시 전략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민선 8기 들어 하남시는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왔고,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과 외자 유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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