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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향토기업들과 함께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 의지 다진다.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정석현 본부장)는 대전지역 향토기업인 성심당(임행진 대표이사)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7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서에는 1회 용품(물티슈, 일회용컵 등) 사용 줄이기, 녹색 포장제품 구매․사용 활성화 및 재활용률 제고에 노력, 판매제품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재활용성 제고에 노력, 난방온도 2℃ 낮추고 냉방온도 2℃ 높이기, 탄소중립을 위한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실천수칙이 포함되어있다.
 ○ 이와 더불어 성심당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 고침” 문구가 인쇄된 쇼핑백 2백만 장을 제작하여 빵, 케익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지난번 ㈜맥키스컴퍼니, 금번 성심당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다양한 향토기업들과 함께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노력과 대국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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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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