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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 간담회 개최

밀양시 교동 주민센터(동장 최미례)는 지난 5월 10일(화) 오후 3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제정 및 시행(2015년 7월 1일)됨에 따라 읍면동 단위에서 지역사회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5년 10월 위촉된 10명의 위원과 올해 5월에 위촉된 5명의 위원, 그리고 공무원 2명을 더하여 총 17명으로 구성된 협의체 추가 위원들의 위촉식 수여,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담당의 협의체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종식 민간위원장은 “이웃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여서 적극적인 자세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최미례 교동장은 “하나의 작은 실천이 한 가정에 행복을 주고, 그 실천들이 모여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소외계층의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복지소외계층과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 안전망을 만들어 지역을 보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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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