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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러시아 상원의원 방한단, 수도권매립지 견학

               
□ ‘알렉산드르 라키틴’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대표로 한 러시아 상원의원 방한단은 3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를 방문, 수도권매립지 매립 현장 및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했다.

□ 이번 방문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한-러 지방협력포럼」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방한단이 국내 환경 우수시설 방문에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국회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 알렉산드르 라키틴 제1부위원장은 “공사의 선진화된 매립지 운영·관리와 자원순환 기술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으며, 공사 신창현 사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와 협력 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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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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