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화)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2.2℃
  • 흐림서울 23.8℃
  • 흐림대전 25.8℃
  • 구름많음대구 25.2℃
  • 구름많음울산 24.0℃
  • 흐림광주 24.4℃
  • 흐림부산 24.6℃
  • 흐림고창 24.8℃
  • 흐림제주 26.7℃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3.2℃
  • 흐림금산 24.5℃
  • 흐림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3.9℃
  • 흐림거제 23.7℃
기상청 제공

경북 동해 연안해역 고수온 주의보 발령

- 양식장 사육어류 1700만 마리 지키기 민․관 총력 대응 -

URL복사
                   
경상북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부산 청사포에서 울진 연안해역까지 고수온 관심단계에서 ‘주의보’로 확대 발령됨에 따라 육상 및 가두리 양식장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사육중인 양식어가는 81개소*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전복, 돔류 등 1천 700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으며, 강도다리, 넙치 등은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육상양식 64, 가두리 12, 축제식 5개소
  **강도다리 14, 조피볼락 1.3, 넙치 0.8, 전복 0.4, 기타 0.5백만마리

경상북도의 고수온 피해는 지난 2019년에 강도다리 등 4만 4000마리 폐사로 인해 1억 35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에는 잦은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도에서는 7월 12일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실시간 수온관측모니터링시스템 11개소와 어업지도선 예찰을 통한 수온정보 결과를 양식 어업인, 관계공무원 등 1200명에게 SNS(단체대화방), 문자 전송으로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어류 조기출하 유도 및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양식어업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양식수산물 현대화사업,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 등 총 7개사업에 31억 원을 지원하여 액화산소 공급, 냉각기 보급, 저층수 취수라인 설치 등으로 피해예방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고수온주의보 확대 발령에 따라 얼음, 액화산소, 순환펌프 등 방제물품을 양식어가에 긴급지원하고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면서 “양식어가에서는 양식장 실내온도 상승방지를 위한 창문개방, 과도한 수온 상승 시 취수중단․액화산소 주입, 먹이 공급 조절 등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요령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1

 

     고수온 특보 단계별 지도사항(어업인 어장관리 요령)


위기경보

특보

시기

어업인 어장관리요령

평시

(Blue)

평 상 시

 

4~6

어린고기 입식시 밀도기준 준수, 입식

피해어장 고수온 취약품종 입식 자제 및 대체어종 입식

조기 출하 및 사전 분산(분망)으로 사육밀도 조절

대응장비 보강 및 수리 등 가동 준비태세 완료

양질의 사료에 영양제, 면역증강제를 혼합공급하여 활력 강화

주의

(Yellow)

고 수 온

관심단계

7

사료공급량 조절(감소)

어류질병 사전예방 및 약제투여에 의한 치료 완료

가두리 그물 도색, 교체 및 청소

산소공급기, 냉각시설 점검 및 보강

경계

(Orange)

고 수 온

주 의 보

(28도달)

7~9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자기 어장 점검

양식생물 동태 파악 점검으로 대응조치 적극 이행

사료공급 감소 또는 중단

대응장비 총력 가동

- 액화산소공급장치, 저층해수공급장치, 산소발생기, 에어컴프레셔 등

심각

(Red)

고 수 온

경 보

(수온 28

3일 이상)

8~9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등 자기 어장 점검

양식생물 동태 파악 점검으로 대응조치 적극 이행

사료공급 중단

대응장비 총력 가동

- 액화산소공급장치, 저층해수공급장치, 산소발생기, 에어컴프레셔 등

해제

고 수 온

특보해제

9월 이후

수온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양질의 사료 공급(공급량 조절)

어체약화로 인한 질병발생 우려, 어류질병 관리 강화

어체 안정화 및 충분한 산소 공급


참고2

 

            고수온기 양식방법별 관리요령

                
  어류 양식장 관리요령
 1. 수온, 용존산소량 등에 대한 어장 점검과 양식생물 동태 점검
   ❍ 양식생물은 고수온과 용존산소량이 부족한 경우 생리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나 생리기능을   약화시켜 성장둔화와 질병감염에 따른 폐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양식생물이 안정적으로 사육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2. 사육밀도 조절, 환수량 및 산소 공급량 증대 조치
   ❍ 고수온기에는 용존산소량이 감소하여 산소 부족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밀식을 줄인다. 환수량을 증가시키며, 액화산소나 산소공급 장치를 추가적으로 가동하여 용존 산소량을 높이도록 한다.

 3. 스트레스 최소화
   ❍ 고수온기에는 양식생물에게 선별, 분산 또는 계측 등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4. 사료공급 조절
   ❍ 고수온기에는 사료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좋다. 고수온기   발생 전에 신선한 먹이에 각종 비타민과 영양제를 첨가 공급하여   양식어류의 건강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고 관리되도록 미리 조치한다.

 5. 질병발생 징후 시 관련 전문가 처방에 따른 신속 치료
   ❍ 고수온기에는 질병의 발생 및 진행속도가 빨라지므로 사육중인 양식생물이 사료를 먹는 양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유영상태의 이상 등   질병발생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관련 전문가의 점검과 처방에 따라 치료와 관리를 실시한다.
 6. 고수온 대비 양식 방법별 양식장 관리요령

구 분

관 리 요 령

공통

수과원 홈페이지 등을 통한 주변 수온 확인 및 사육수온 조사

먹이공급 감소 또는 중단

조기 출하

선별, 이동 금지 등 스트레스 발생 최소화

액화산소 및 포기장치를 이용한 충분한 산소 공급

피해 발생시 관할 지자체에 즉시 신고

신속한 폐사체 처리로 2차 오염 방지

육상수조식

양식장 실내온도 상승방지를 위한 창문개방 등 통풍

과도한 수온 상승시, 취수 중단 및 액화산소 주입

해상가두리

선별, 망갈이 등 어체에 스트레스 줄 수 있는 작업 금지

(깊은 수심 양식장) 저층수 교반 및 가두리 침하 등

축제식

차광막 설치로 직사광선에 의한 수온상승 차단과 양식생물 그늘터 제공

외부수온이 사육수보다 높을 경우 취수 중단, 수차 가동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하동군 공무원 반부패 청렴 실천 자정결의
하동군이 전국공무원노조 하동군지부(지부장 이정운)와 함께 청렴 자정 결의대회를 갖고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하동군은 1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청렴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최근 하동군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행정의 신뢰도 추락과 사회적 비난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가 정화돼야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공감대 확산에 따른 것이다. 결의대회는 김형동 기획행정국장과 이정운 노조지부장의 결의문 낭독 및 결의문 전달 후 ‘공직자의 사명과 나아가야 할 역할’에 대한 윤상기 군수의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훈시를 통해 “나를 포함한 모든 간부 공무원이 참다운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까지의 관행으로 행해졌던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타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하동군 발전을 선도하는 선봉에 서서 부패방지 노력에 앞장서며, 공정한 직무수행 자세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통해 부정부패를 통제하자고 엄숙히 결의했다. 한편, 군은 이날 자정 결의대회에 이어 부가적으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2022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여수시 ‘남면 연도’ 선정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전라남도가 공모한 ‘2022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남면 연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50가구가 살고 있는 남면 연도에 내년부터 5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이 투입돼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된다. 전라남도가 2015년부터 추진한 ‘가고 싶은 섬’ 사업은 공동화 되어가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꾸는 섬 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내용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여수시는 화정면 낭도(2015년), 삼산면 손죽도(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남면 연도(2022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황제가 사랑한 보물섬’이라는 주제로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다녀간 기록과 연도만의 천혜의 절경과 먹거리 등 풍부한 보물을 결합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전라남도의 공모 응모방침이 결정되기 전부터 신청 대상지로 5개 섬을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을 구성해 남면 연도를 신청지로 결정했으며, 사업계획수립용역 지원, 발표자 교육 등 철저한 준비가 빛났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