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조선해양수산

해양수산부는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및 원산지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해수부,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단속 구멍 (내일신문, 4.20) 보도 관련 -

             

<보도 주요내용>


□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국내산과 섞어서 팔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한 원산지 판별이 어려움


<설명 내용>

□ 해양수산부는 양식 참돔, 방어 등 주로 많이 수입되는 일본산 수산물을 명확히 구별해낼 수 있는 판별법을 조속히 개발하여 시행하겠습니다.

 ㅇ 현재의 유전자 분석수준으로는 조업위치만 다를 뿐 유전자 차이가 거의 없는 동일 어종을 판별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 일본산을 포함한 주요 수입 수산물 품목에 대하여 유전자 분석 뿐만 아니라 생화학적 지표*를 활용한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 양식과정에서 먹이,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는 체성분 차이를 활용하는 방법 
   ** 원산지 추적 및 판별기술 고도화 사업(’20∼’22)


□ 해양수산부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수입산을 국내산과 섞어 파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유통이력 추적 및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ㅇ 안전이 우려되고 원산지 둔갑 가능성이 있는 주요 품목은 유통이력 의무신고 대상*으로 지정하여 수입단계부터 소매까지 관리하고, 원산지 위반 사례, 소비자 민감도가 높은 수산물 등을 중점품목으로 지정하여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강력하게 처벌하겠습니다.

    * 현재 가리비, 멍게, 참돔, 방어, 명태, 갈치, 홍어, 먹장어 등 총 17개 품목

 ㅇ 이를 위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디지털 포렌식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위반행위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기동단속반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 (’20) 부산지원 내 설치 → (’21) 서울지원 내 설치 → (‘22년 이후) 추가 1개소 신설 검토
   ** (’19) 부산지원 → (’21) 서울지원 → (’22년 이후) 추가 3개소 운영 검토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광주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광주시는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사회복지사들도 함께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김길수 회장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주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인권 보장 등 사회복지사의 위상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