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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 거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International Symposium on Forest Carbon Trading Trends and Prospects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4(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탄소 거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 이 행사는 김우남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녹색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탄소흡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산림탄소상쇄제도가 운영되고, 금년 3년차를 맞아 국내외 전문가와 실무담당자들이 모여 산림탄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 증진의 필요성을 대국민에게 인식 시키는 자리였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학계, 기업, 산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산림탄소 시장의 현재와 전망(Ecosystem Marketplace), 세계 기업의 산림탄소상쇄 이용 사례(Thomson Reuters), 산림탄소를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활용하는 일본 사례(Fukusima Midori Anzen), 국내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 사례(롯데마트), 우리나라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추진방향(산림청) 등이 발표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탄소 거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통해 산림탄소상쇄제도의 국·내외적 산림탄소 흡수원 기능을 증진· 유지 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는‘산림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맑은 기부’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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