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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대청소

-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불법 투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마쳐

   

영현면(면장 최경락)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영현면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2개소(금능·연화1구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동안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로 오염되어 민원사항이 자주 발생하던 집하장은 영농폐비닐의 안정적인 수집 및 처리라는 본래 기능을 상실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면사무소 직원 및 해당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주변을 정리하고 군 환경과의 협조로 5톤 분량의 생활쓰레기와 5톤 분량의 영농폐비닐을 분리·배출하고 주변 정화작업을 마무리했다.

최경락 면장은 “집하장 내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와 울타리 보수 등 집하장 정비를 건의하고 폐비닐 분리배출이 원활하게 되도록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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