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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아산시, 민관 합동 제300차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연계 해빙기 재해 예방 홍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일 제300차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음봉 복합문화센터(음봉면 월랑리) 건설 현장에서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연계 해빙기 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빙기 재해 예방 홍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충청남도 사회재난과, 아산시 안전총괄과 공공시설과, 아산음봉복합문화센터 건설 현장 직원이 합동으로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음봉 복합문화센터 건설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해빙기 재해 원인 및 재해 예방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배부하는 홍보 활동을 하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해빙기인 2~4월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아산시가 음봉 복합문화센터 건설 현장 근로자들과 합동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해빙기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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