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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년도 예산안 등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장상화 의원, 부위원장 김미수 의원 선출 -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021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12월 4일 위원장에 장상화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미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김효금, 장상화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 박시동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수환, 박현경, 이규열, 이해림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보경, 김해련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1년도 예산안을 12월 11일까지 심사‧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2월 14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1년도 예산안 규모는 2조 6,975억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0.23% 오른 61억 원이 증액되었다. 이중 일반회계는 2조 1,488억 원으로 322억 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5,487억 원으로 261억 원이 감액되었다.

 장상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이번 예산안은 지난 결산과 행정사무감사 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안이 잘 반영되었는지 세심히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적정성과 효율성 검증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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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 외식업계·소상공인 합동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5월 16일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서울에서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에 대한 각 부처의 지원 정책 설명과 함께 외식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입법 관련 현안인 「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및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와 업계의 우려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하여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 동참을 위한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고 있는 만큼, 외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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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수도 부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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