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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한국동서발전(주)·서울도시가스(주)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시범사업 준공식

- 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


파주시와 한국동서발전(주), 서울도시가스(주)는 23일,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시범사업 준공식과 함께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에 따른 개통식 및 점화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8월 28일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김경일, 이진 도의원, 한국동서발전 대표이사,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 SK건설 대표이사, 도내1리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람 간 2m이상 거리두기, 발열체크, 손소독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시간대별 소독도 실시하며 준공행사가 진행됐다.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소규모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공급받은 가스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고 농촌마을 전체 주민들이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 사업이기도 하다. 연료전지 발전용량은 8.1MW로 연간 약 7만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6만 3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립이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로 기피,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탈피한 월롱면 도내1리 마을 74세대 주민들의 합리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력을 들 수 있다. 또한 파주시와 한국동서발전은 합동으로 주민설명회, 연료전지 발전시설 견학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도내1리 마을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도내1리에 설치된 연료전지 발전시설이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 내의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확산 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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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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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