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도, 철도시스템 핵심 ‘신호·통신’ 주제로 철도포럼 개최

○ 2020년도 제3차 경기도 철도포럼 개최
- 일시/장소: 2020. 6. 24.(수) 09:30~11:30 /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
- 주제/강사: 신호·통신 일반 / 이재영[(주)세종기술]



경기도는 24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철도업무 담당자 및 현장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제3차 경기도 철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철도포럼’은 나날이 증가하는 철도행정 수요에 맞춰 도내 철도분야 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철도항만물류국 주관으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선 철도 설비 분야 전문가인 ㈜세종기술의 이재영 전무를 강사로 초청해 철도 시스템 운영의 핵심인 신호·통신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현재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7호선 연장선 도봉산옥정선 광역철도사업을 직접 발주해 공사를 추진 중이며 옥정포천선 광역철도사업 및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7호선 연장선인 도봉산옥정선부터 시스템분야까지 모든 분야를 경기도 단독으로 시행하는 만큼, 시스템분야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을 높이기 위하여 철도건설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공직자들의 철도업무 전문역량을 키우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철도건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참석자간 2m 거리 유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