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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 프로그램 공모

20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 대상


광주광역시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 프로그램 사업’을 공모한다.

 광주시 거주 외국인은 3만4412명으로 인구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 배우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은 2만473명에 달한다.

 시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이들이 편견없는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전 성장 지원, 다문화 부모교육 등 우수 프로그램에 4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1년 이상 계속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0일까지 시 사회복지과 다문화가족팀(062-613-3241)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사업은 선정위원회가 사업 수행의 전문성, 효율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신청예산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공모에서는 ‘다문화이해 강사 양성 및 매뉴얼 개발 사업’, ‘다문화 더하기 더 나은 세상’, ‘엄마의 나라로 세계 요리여행을 떠나자’, ‘이민자 토탈 전통 공예’, ‘이주민 청소년 야학당’ 등 5개 사업에 3700만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다문화이해 교육 매뉴얼 개발 사업’은 생애단계별 이해 교육 으로 아동·청소년·성인 등 3종으로 구성해 눈높이에 맞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자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다문화가족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문화거점센터 1곳,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곳,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의 조기정착과 자립역량 강화 ▲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 유지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및 글로벌 인재 육성 ▲광주시민의 다문화사회 이해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운영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정보 제공, 가족갈등 상담, 긴급·위기 지원 등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062-613-3241), 광주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062-363-2963)와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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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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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