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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운영

철새도래지 예찰 및 소독 강화 등



속초시가 철새도래기를 앞두고 최근 전국 각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사전차단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 운영 등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발생․유입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양양) 등 가축방역 유관기관 및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축협․농협과의 기관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유사시 방역 동원체계를 확립해 갈 계획이다. 
 시는 구제역에 대하여는 10월초 백신 일제접종을 마쳤으며, AI에 대하여는 취약농가 일제검사 및 예찰을 강화 할 뿐만 아니라, 영랑호와 청초호를 비롯한 소하천에 대하여 기존 주2회 실시하던 소독을 매일 실시하는 등 예찰 및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상시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농가 교육 홍보와 소규모 농가의 AI 정밀검사 및 전 가금사육농가의 예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철새가 유입되는 시기인 만큼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의심증상이 발견 될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주는 등 AI 차단 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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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