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0월 18일(목)부터 10월 20일(토)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 중인 2018 상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8, 이하 FLA) 에 참가하고 있다.
□ aT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서래갈매기’, ‘본촌치킨’ 등 8개의 외식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동상담관 구축, 해외진출 외식기업 디렉토리(책자) 배포 등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기타 외식 브랜드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동남아 외식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의 무역교두보로 높은 소득수준을 기반으로 외식이 일상화 되어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소셜미디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외식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싱가포르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 aT는 2011년부터 FLA에 참가해왔다. 2017년까지 싱가포르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28개 업체, 매장 수는 86개에 달한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식 브랜드가 현지에 진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및 현지 식재료 수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