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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18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 3년 연속 ‘대상’ 수상



◯ 김해시가 지난 4일 2018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는 경남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자원봉사자(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이다. 


◯ 이번 ‘대상’에 선정된 단체는 ‘브라보-시니어노인자원봉사단’으로 김해시노인 종합복지관 내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을 전문교육을 통해 조직화하여 ‘스마일, 북지킴이, 스윗가든, 실버그린, 멘토링, 사랑손, 헬시 봉사팀’의 총 7개 봉사팀으로 2017년 3월 결성 및 운영 중에 있다. 


◯ 대상 이외에도 김해의 ‘우쿠렐레 봉사단 더(+)한 소리(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  센터), 아벨리안(임호고등학교), 동상동무지개마을주민협의회, 활천동 자원봉사캠프, 김해시대학생봉사단’ 5개 팀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 대상팀은 오는 12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경상남도자원봉사대회’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고 장려상은 김해시장이 전달한다.

◯ 앞서 ‘2016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는 ‘장유 3동 자원봉사캠프’가 대상에   선정되었고, ‘2017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서는 ‘뜨락나누리봉사회’가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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