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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8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 운영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밀양전자고등학교와 함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대대적 홍보와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개교 홍보 및 신입생 모집을 위해 세계 2위 전시 규모인 ‘나노코리아 2018(제16회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최신 나노기술 현황 및 미래상을 조망하는 자리로서 국내·외 석학 및 글로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며 20개국 340개 나노기업의 첨단 기술?제품을 소개하고, 40개국 10,0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행사에 4회째 홍보관을 운영하는 밀양시는 행사에 출품·참관하는 국내·외 기업 및 국책 연구기관에 밀양시의 나노융합산업 정책과 인프라 구축 현황,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개교 및 신입생 모집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나노코리아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기관들이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투자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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