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가야왕국으로 떠나는 여름방학 역사기행’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정옥)에서는 ‘가야왕국으로 떠나는 여름방학 역사기행’ 이라는 주제로 (재)강산문화연구원(원장 김용탁)과 함께 가야문화유적지 답사 활동을 한다.


‘2018년 fun fun한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우리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관가야 터전인 김해와 인접한 창원 현동의 가야유적지, 함안의 아라가야(阿羅加耶) 등 두 곳의 유적지 발굴 현장과 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하는 활동이다.

7월 27일(창원 현동)과 8월 9일(함안)에 실시되는 이번 역사기행은 특별히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재)강산문화연구원의 전문연구원이 재능기부로 함께하여, 전문적이고 유익한 문화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류정옥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은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가야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귀중한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김해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