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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김포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수돗물의 안전과 신뢰도 구축에 힘써온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채지인)가 더욱더 강화된 고도처리시설과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소는 2012년도 경기도 지역 최초로 오존처리 및 활성탄 여과 등 첨단 고도정수 처리시설 도입을 통해 불순물은 물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조류 생성을 막아 냄새물질까지 잡아냈다. 또한 철저하고 세밀한 수질검사 능력으로 먹는물 수질기준(59개 항목)에 모두 적합해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전했다.

특히 생물 경보시스템을 통해 상수원 및 취수원 독성물질 유입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어 최근 이슈가 된 수돗물 발암물질 유입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아울러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율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추진하고 있어 시민이면 누구나 안전한 김포시 수돗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채지인 소장은 “김포시 시민이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철저하게 검사된 김포시 수돗물 수질검사결과는 매달 홈페이지나 LED 전광판 및 BIS(버스안내시스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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