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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를 꿈꾸는 사람들은 이곳으로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해마다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초적인 농업기술을 가르켜 주는 도시농업교육장이 문을 연지 벌써 8년 째를 맞이하고 있다. 매년 30여명정도 지금까지 300여명이 도시농부학교 교육을 받아 가정이나 텃밭에서 채소류를 재배 이용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이 도시농업연구회를 결성하여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시농업교육장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추, 열무, 고추 등을 재배하며 누구라도 사전에 교육신청을 하여 기초적인 농업기술을 익히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도시농업교육장은 생산량에 염두에 두지 않고 작물을 기르면서 느끼는 성취감, 농업을 매체로 한 건전한 여가 활동을 기여하는 등 도시민의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의 인지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 곳을 통해 배출된 마스터가드너, 도시농업연구회원, 주니어마스터가드너들은 봉사정원 조성 및 운영, 청소년지원센터 텃밭기술 자원봉사, 분성산 야생화단지조성 디자인, 유치원?학교텃밭 리더강사 등에서 도시농업 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금년에도 지난 3월부터 도시농부학교,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자격 취득반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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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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