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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주관광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실시

진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2018 진주관광 서포터즈’93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펼치게 될 진주 관광 및 10월 축제 홍보활동을 위한   마지막 준비 과정으로 1일차인 22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포터즈 현장활동 운영 안내 및 진주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 관광자원에 대한 소양 교육과 SNS 활용,  사진·동영상 제작 요령 등 온라인 홍보 교육이 전문 강사를 통해 이뤄졌다.     2일차인 26일에는 관내 주요 관광지인 진주성, 유등체험관, 진양호, 수목원, 월아산우드랜드, 이성자미술관 등을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견학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광객 유치 증대를 목표로 2011년 전국 최초로 모집하여 시행 중인    진주관광 서포터즈는 매년 초 모집기간에 전직 교사, 공무원, 간호사 및 현재 활동 중인 봉사단체원을 비롯해 학생에서 전문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대거 지원하고 있으며 젊은 층의 참여와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이들의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날 정재민 부시장은“그동안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 준 진주관광 서포터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올해도 왕성한 활동을 해주기를”부탁했다. 

한편, 2018 진주관광 서포터즈는 교육 수료 후 팀을 편성하여 올해 말까지 전국 대도시의 학교, 여행사, 공공장소 등을 직접 찾아가 세계축제도시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진주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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