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박재화 삼성동장, 권재익 민간위원장)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제3회 정기회의를 위해 참석한 위원들 그리고 관내 통장들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순회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정기회의와 의제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에 문화나눔 멘토링 사업뿐 아니라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인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 서울요양병원과 연계한 저소득층 지원사업인 훈훈한 동행사업 그리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돌봄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에는 기존 사업뿐 아니라 효과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뱅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신임위원장(이종여)과 부위원장(김종근) 선출 등 새롭게 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임위원장 이종여 민간위원장은 “훈훈한 밥상 나눔가게사업이 점점 커지고 있고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삼성동 지역사회협의체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오늘 캠페인을 포함하여 협의체의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임 위원장으로써의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