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오수봉 하남시장, 지하철 공사현장, “안전행보” 이어져...

오수봉 하남시장은 21일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살피기 위해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4공구 신장초교 앞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오 시장은 “지하철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친환경 대중교통시설인 만큼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하여 내실 있는 공사를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 구간은 신장초교와 아파트 단지가 인접한 인구밀집 지역으로 건설 공사 중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주문하고, 사업감리단 및 건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 20일에는 지하철 안전점검 및 조기개통을 위해 하남선(상일~검단사) 복선전철 2공구 미사강변도시 내 중심상업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행정공백 없이 지하철 조기개통 등을 위해 발 로 뛰는 현장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하남시 창우동까지 7.7km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4개역은 2020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약 63%의 공정이 진행 중에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