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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2018. 5. 18.(금) 원동역사 및 신촌삼거리 일원에서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국하, 민간위원장 김성진)와 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2018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착한나눔가게’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관내 주민, 특히 식당을 운영하는 대표자를 중심으로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티슈,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포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원동면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김성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서로 도와주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의무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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