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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사과, 6차산업네트워크사업 박차 가해

- 제60회아리랑대축제와 연계한 얼음골사과 명품화 홍보사업추진 -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2018년 6차산업네트워크구축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손제범) 회원들과 함께 얼음골사과 홍보와 직거래판매를 위하여 ‘얼음골사과와 함께하는 향토음식점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대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밀양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관광체험과 직거래판매 행사를 통하여 농가와 구매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사업이다.

❍ 이번 행사에서는 밀양얼음골사과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2차 가공식품회사 대표들과 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체험업을 운영 중인 소고농원(대표 박희윤), 얼음골사람들(대표 박병창), 얼음골사과내촌농원(대표 이수원) 가족들까지 6차산업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참여하여 이룬 성공적인 결과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이종숙 소장은 “얼음골사과를 중심으로 6차산업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와 협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으며 향후 얼음골사과의 브랜드 명품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 1장.(별첨)
1. “세계 최고의 명품 얼음골사과와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장” 운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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