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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부터 기업지원까지’ 방송영상산업은 ‘고양시’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5월 17일 18일 '고양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TV·웹 방송을 비롯한 1인 미디어 동영상 제작사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에 양질의 프로그램 촬영을 유치하고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가는 영상 플랫폼 시장 변화에 대응함과 동시에 미디어시티를 지향하는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크게 ‘방송영상콘텐츠’, ‘뉴미디어콘텐츠’ 2개 부문에 총 9억2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공모접수는 각각 6월 12일과 15일에 마감한다.

이외에도 제작사와 관련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의 공유 부지에서 프로그램 촬영 시 부지 임차 비용을 지원하는 ‘공유지 내 촬영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임차 비용이 높은 공유지(유휴지)를 촬영 장소로 제공함으로써 방송영상 콘텐츠의 원활한 제작을 돕고 이를 통한 영상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지난 2월 1일 공고를 시작으로 연중 진행되는 '고양시 영상기업 활용 인센티브 사업'은 국내 개봉 영화, TV 프로그램 중 관내에 위치한 '고양 영상제작 협력기업'과의 거래 내역이 있는 경우 거래 금액의 10%를 제작사와 협력기업에 50%씩 나누어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고양시에 위치한 방송영상 기업들의 박람회 참가 등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영상기업 마케팅 진흥사업'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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