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청년, 귀농·귀촌을 밀양에서 그리세요

밀양시는 4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년 귀농·귀촌 청년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청년, 귀농·귀촌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의 귀농?귀촌 상담부스 운영, 청년Farmer's Market, 세미나 및 지자체 정책 설명회로 구성되어 있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밀양시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밀양 아리랑대축제’를 홍보하고, 귀농인 재배 농산품 및 밀양시 특산물 홍보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00여명의 도시민에게 지원정책 안내 및 지역여건 상담을 진행한다.

이종숙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 대구 등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등 대도시에서도 선호하는 귀농·귀촌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