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18년 제30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올해로 30회를 맞은 김포시 문화상이 지난 16일 수상자 6명을 선정·발표했다. 교육?학술 부문에 이인숙님, 향토문화 부문 손영학님, 예술 부문 한한국님, 체육 부문 박호기님, 사회?봉사부문 지보현님, 효행?장한가정 부문 신진숙님, 총 6개 분야 6명이 김포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시민의 날인 3월 30일(금) 오전 10시 김포아트홀에서 시정발전에 공적이 있는 다양한 인사들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과 김포의 문화예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및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제정돼, 지난해까지 총 136명의 공로자에게 수여해 온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올해에도 관내 덕망 있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교육?학술 부문’  이인숙 (덕포진교육박물관 관장)

- ‘향토문화 부문’ 손영학 (사단법인 철재전통각자보존회 상임이사) 

- ‘예술 부문’ 한한국 (사단법인 한국기록진흥원장 / 세계평화작가)

- ‘체육 부문’ 박호기 (김포시 체육회 분과위원장)

- ‘사회?봉사 부문’ 지보현 (장애인연합후원회 회원)

- ‘효행?장한가정 부문’ 신진숙 (주부)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