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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빙기 산림재해 우려지역 안전점검 실시!

파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산림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사태 등 재해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중점 점검 대상지는 산사태취약지역 22곳과 5천㎡이상 대규모 산지 전용지 61곳, 임도 17곳 49km 등 총 100곳이다. 산지전용지의 배수로 정비 여부, 절·성토사면 등 옹벽안전성 점검과 산사태취약지, 임도의 토사유출 및 사면붕괴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인근 주민비상연락망, 대피장소 정비로 산사태 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분야 재해우려지 및 위험시설 집중 점검을 위해 산림재해 전문기관인 파주시산림조합 등과 민간합동 점검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점검으로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백찬호 파주시 환경정책국장은 “본격적인 우기철로 접어드는 6월 이전 대상지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해 산림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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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