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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나눔장터 ‘교복을 부탁해~’

[동대문구=포토뉴스]                                           
새학기 나눔장터 ‘교복을 부탁해~’
- 동대문구, 25일 교복 나눔장터 열어…관내 10개교 교복 1,500여점 -
- 재킷 3,000원 , 그 외 바지, 스커트, 셔츠, 블라우스 등 2,000원 판매 -

 ▲25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2018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에서 학부모가 자녀에게 교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년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교복을 재킷은 점당 3,000원, 그 외 바지, 스커트, 셔츠, 블라우스 등은 점당 2,000원에 판매해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여 학교로 환원하여 향후 교복 물려주기 행사의 세탁 및 수선비로 활용되고 환원을 원하지 않는 학교의 수익금은 동대문구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는 선후배간의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교육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으뜸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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