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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인력양성 ․ 여성농업인 지원시책 대폭 확대

-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운영으로 정예농 200명 양성(1.31.까지 접수)
- 농업방제용 드론 전문인력양성(2.28.까지 접수)
-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연중 접수)


-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2.21.까지 접수) 및 농어가도우미 지원(연중 접수)
 
  경남도는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정예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농산업 인력기반을 다지고, 여성농업인 영농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운영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할 정예인력(CEO) 양성 
  미래농업을 선도할 정예인력 양성을 위해 도내 3개 대학 13개 과정에 200명을 모집하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상대학교 7개 과정(농산물가공, 농촌관광, 베리, 시설원예, 한우, 낙농, 발효식품), 경남과학기술대학교 3개 과정(시설딸기, 촉성부추, 산업곤충),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3개 과정(친환경채소, 사과, 축산경영)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대학교수,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현장실습교육(WPL) 현장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영농 신기술과 경영, 마케팅, 정보화 교육으로 농업분야 최고CEO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1년과정(32주 192시간)으로 운영하며, 도내 4,600여명의 최고농 수료생이 동문회를 결성하여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수료자에게는 각 대학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지역농업 선도요원으로 수료자 농장을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농어촌진흥기금 우선지원, 농업마이스터대학 우선선발과 품목별 스터디그룹 결성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을 원하는 도내 거주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3월부터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농업방제용 드론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4차산업 혁명시대 적극 대응
  경남도는 농업방제 대체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산업 혁명의 핵심으로 부상한 ‘농업방제용 드론’을 이용한 전문인력양성 추진으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문제해소에 본격 나선다.

  이 사업은 드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모의비행․실기비행․자격취득(3주 6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농업방제분야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귀농귀촌 미취업 청년층 및 희망농업인은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50여 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경남도립거창대학 드론교육원에서 운영된다.

여성농업인 복지문화 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및 가사노동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건강증진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브라보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인당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농협마트, 미용원, 화장품, 영화관 등 건강관리 및 복지․문화활동 등에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촌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2월 2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출산여성농업인 농어가도우미 지원
  출산여성농업인에게 일정기간 영농 및 가사활동을 대신할 도우미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계속할 목적으로 농어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출산예정일 전후 270일 기간 중 최대 90일간 도우미 이용료 1일 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4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도우미 이용단가를 3만8천 원에서 5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여 현실에 맞게 조정하였으며, 낮은 단가로 인해 도우미를 구하지 못하는 여성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준다.

  도내 농촌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신청가능하다.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 및 진료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의 50%(1인당 50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브라보바우처 카드를 소지한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연중 신청 가능하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공동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농업인력확보와 농촌복지 지원으로 우리 농업농촌 활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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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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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