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직업인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진로 활동인 ‘2017 학교연계사업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해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개선과 내실화를 추구 하였다.
이에 본 센터에서는 8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2017 학교연계사업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바리스타 외 31개의 강좌로 총 21회 운영되며, 서령중학교‧ 부춘중학교‧ 석림중학교 1학년 학생들 3,500여명(누적)이 참가하고 있다.
수업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재미있고, 진로활동으로 내가 원하는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경험해 본 것은 정말 멋진 일 인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와, 전화(660-0212) 등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