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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훈훈한 명절보내기∼ 세밑, 사랑의 명절 선물 나눔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효민신부)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월 2일 지역복지 강당에서 후원기관 관계자 및 서구청, 자원봉사자와 함께 서구 거주 어려운 복지대상자 160세대에 대한 사랑의 명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선물세트는 정겨운 설명절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우울감과 외로움이 더하는 독거노인세대 120여 세대와 40세대의 부자가정에 한국중부발전(주)인천화력본부(본부장 박소민)의 사랑을 가득 담은 후원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6개 물품(라면,참치,올리브유,돌김,누룽지,영양갱) 맞춤형 선물세트와 햄 세트로 어르신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품목으로 구성하여 자원봉사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과 함께 따스한 정도 나누어 드렸다.

후원기관인 인천화력발전소는 경인공업단지, 인천국제공항 등 전력수요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인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독거 어르신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여러 가지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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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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