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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 결연 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유광희, 공동위원장 원성연)는 관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발굴과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일 대한민국백골부대인천전우회와 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대한민국백골부대인천전우회(회장 이상은)는 협약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증하였고, 가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 1호로 등록되어 『희망나눔이웃』인증패도 함께 수여받았다.

이상은 회장은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번 결연을 계기로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계기로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 각 자생단체와 결연협약을 확대해 나가는 등 어려운 이웃의 지킴이로 거듭나 그야말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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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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