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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효과 톡!톡! … 82명 취업 성공

2016년 3월 시행 이후 총 141명 택시면허 취득, 82명이 취업 성공
올해에만 1억5,000만원 투입, 10월말까지 참여자 추가 모집

경기도가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택시운전원 양성 사업을 통해 8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에 경기도는 올해 10월말까지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 사업은 지난해 3월 시행 이후 그동안 141명의 택시면허 취득을 지원해 그중 82명(58%)이 도내 45개 회사에 택시운전원으로 취업했다.
특히, 취업자 82명중 48명이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올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도는 연말까지 60명 추가 취업을 목표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10월말까지이며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택시면허취득에 필요한 비용과 택시회사 면접 등의 취업 알선을 지원한다. 또 채용이 확정된 장애인에게는 운전연수와 보조기기 설치 등 차량개조, 수입저조가 예상되는 운행 초기 5개월 사납금 일부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취업자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주력하기 위해 최근 취업자・사업주 간담회를 통해 양측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논의사항인 취업자 자조모임 활성화, 모범장애인 표창, 다각적 사업홍보 등에 대해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성공사례 홍보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전 시・군의 사업체 발굴에 주력해 많은 지역의 장애인이 안정된 일자리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 참여에 대한 상담 및 신청은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고용지원팀(070-5097-0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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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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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