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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개최

1. 평화의 비둘기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출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고양시 전역에서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9일 오전 행주산성 일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 참석한 단체 및 시민들이 평화 비둘기 풍선을 날리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1>


2.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개막행사_ 
행주대첩 승전의식

평화를 기원하는 104만 고양시민의 축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9일과 10일 행주산성 등지서 개최된다. 9일 주말을 맞아 행주산성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인 가운데 행주대첩 역사기행, 승전의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2>
3. 고양행주문화제에서도 인기 만점 ‘고양고양이’

9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문화의 거리 1.3km 구간에서는 42개 단체,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시민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를 비롯한 14개 동별 캐릭터 등 거대인형이 시민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흥을 북돋았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3>


4. 고양행주문화제의 꽃 ‘시민퍼레이드’

9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문화의 거리 1.3km 구간에서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시민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고양문화원 취타대, 고양송포호미걸이 등 전문예술가 단체가 참여하고 구간마다 워터플레이존, 펀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4>
5. 시민퍼레이드 ‘초등학교 워크숍’ 
아이들이 즐거운 고양시

9월 9일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덕양구 화정문화의 거리 1.3km 구간에서는 고양행주문화제의 꽃 42개 단체,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퍼레이드’가 진행됐다. 고양시 관내 8개 학교 800여명이 참여한 ‘초등학교 워크숍’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고양시의 역사와 미래를 상징하는 장식물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5>


6. 박을 터트리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다

9월 9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문화의 거리 1.3km 구간에서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시민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퍼레이드가 끝나는 지점인 화정문화광장에서는 전체 참여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박을 터트리며 모두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는 9일과 10일 ‘104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펼쳐진다. <사진있음_ 포토뉴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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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자치법규 일괄 개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란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은 1962년 제정돼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보호법 체제를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법률이다. ‘국가유산’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란 용어를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유산(遺産)으로서 규정한 용어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재청 기관 명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기존의 분류체계를 유네스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3개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등 문화재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자연유산은 동물, 식물, 지형, 지질 등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유산을 뜻한다. 무형유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며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이 3개 체계를 통칭하여, ‘문화재’를 대신하는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