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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로 ‘경남호’ 첫 시동

현안사업 6건,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게 직접 건의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7일 도정에 취임하자마자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한 권한대행은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에게 전화를 걸어 내년도 국비 확보가 필요한 도 주요현안사업 6건을 건의하였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기획재정부 심의과정에서 일부 반영 또는 미반영된 것으로▲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석동~소사 도로개설 공사 ▲거제자연생태 테마파크 조성 ▲고성 당항만 둘레길 탐방로 조성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사업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등이다. 

오는 8월 23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주재하는 제3차 재정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하여 경남도의 현안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2018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도지사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고예산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지난 1월 구성하여 수십여 차례 국회와 기획재정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고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 경남도는 서울본부와 합동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수시로 국회를 방문해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하는 등 예산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그동안 쌓아온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정의 최대 목표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에서 심의·확정하여 9월3일 국회에 제출되며, 10~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한편, 내년도 경남도의 국고 목표액은 4조 3,934억 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4조 2,449억 원보다 1,485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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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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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