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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 산업체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논의

2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서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 개최
물산업 관련 기업 및 시‧군 공무원 등 200여명 대상
물산업 육성 및 수출기반 조성 위한 교두보 마련
경기도 물산업 지원센터 설치, 체계적·전문적 육성
 
경기도는 물산업 육성과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물산업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5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를 주제로 최근 국내·외 물산업 시장동향과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와 경기도 물산업 신기술 실증화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경기도는 그동안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물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기반을 구축했다. 해외수출 역량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 물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연수사업과 해외 수출상담회, 수출역량 강화 교육사업, 신기술 개발 실증화 지원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도내 9개 기업이 참가해 130만 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기업체가 필리핀에서 240억원 규모의 상수도 사업 계약을 체결한데는 해외 바이어 초청 연수사업이 일조했다.
이와 함께 도내 업체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물산업 해외 적정기술 지원 교류협력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또한 향후 물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기도 물산업 지원센터’를 설치해 경기도 물산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연제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의 물산업 육성방안과 지원정책을 널리 알리고, 물산업지원센터 설치와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도내 물산업체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교두보 마련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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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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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