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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 국외시찰”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외유성 해외시찰”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공사의 사업 전반을 심의하는 운영위원의 국외출장은 선진해외시설 조사와 문화공간에 대한 인식제고 등 테마파크 조성에 필요한 현지조사 등 정당한 업무 수행을 위해 추진한 것이지 외유성이 아님

운영위원의 임무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근거하여 구성·운영되는 조직으로 공사의 사업 전반을 심의토록 되어 있음 금번 국외시찰 목적도 공사가 계획 또는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 자원화, 사용종료매립지 사후관리, 테마파크조성 등과 관련한 시설들을 견학, 현지조사 등을 통해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함
외유성 성격으로 볼 수 있는 국립공원 관람 등의 일정은 공사가 추진하는 주변지역의 환경개선 및 공원화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대단위 테마파크 조성 등을 계획하면서 이해당사자인 지역주민, 3개시도 등 관계자의 견학은 당연한 사항임
현재의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수도권매립지의 안정화가 있기까지는 ‘00년 공사설립 이후 환경부, 3개시·도, 주민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공사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한 결과임
   
따라서 금번 국외출장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의 기회를 갖고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것임

매립기한 연장에 대한 포상관광”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운영위원 국외출장은 매립지 사용연장과는 관계없이 공사 설립(2000년) 이전인 1993년부터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 

매립지 영향권지역 주민대표와 관계공무원의 국외시찰은 친환경 매립지 조성을 위한 선진기술 벤치마킹, 주민과 소통 등의 목적으로 공사 설립 이전인 ‘93년부터 20년 이상 추진한 사항임
   
공사 설립 이후에도 관계공무원과 주민대표들이 화합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마련, ‘01년부터 현재까지 9회째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에 기여
   
수도권매립지 연장 합의에 대한 ‘포상’ 성격의 국외시찰이 결코 아님  

공사가 출장비용을 전액 부담하였다는 내용에 대하여 환경부 관계자의 출장비용은 전액 환경부 예산으로 집행

다만, 공사는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하면서 발생한 재정적인 문제 개선을 위해 ‘15년부터 자체 건전화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16년에도 시설의 효율화․최적화와 함께 인력 감축운영 등 재정건전화 자구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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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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