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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해외마케팅 6회 참가.. 435만 달러 MOU 체결 성과

두바이,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6개 국가에 42개 업체 참가 지원
특허와 해외인증, 지적재산권 앞세워 8천177만 달러 수출상담으로 수출 활로 모색

경남도는 올해 6회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435만 달러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4월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해외마케팅 활동은 무역사절단 2회, 전시·박람회 4회이며, 총 42개 도내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8천177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실시하여 그 중 435만 달러를 MOU 체결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무역사절단 13회, 해외 전시·박람회 23회를 실시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국내 수출상담회 3회, 국내 전시박람회 2회를 실시하여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활동으로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조선위기 극복을 위한 조선해양플랜트와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공, 항노화 바이오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해외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성과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성창산업의 경우 ‘황토세라믹 코팅 불판’ 및 ‘대기압 플라즈마를 이용한 1회용 불판의 표면처리’ 특허로 중국과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지난 4월 개최된 ‘일본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황토 세라믹 쿠킹호일’ 1톤(3만4천 달러 상당)을 현장 발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월 열린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에 참가한 김해소재 (주)한메드社는 카타르의 ‘Solutions for services and Health Care社’와 ‘정형용 교정장치’ 등 2개 제품에 대해 카타르마켓 독점 계약 및 카타르 정부 고위 관료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요청 받았다.

전통부각을 주력제품으로 하여 ‘동경 국제식품박람회(3.7∼3.10)’에 참가한 거창소재 (주)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연근부각, 우엉부각, 인삼부각, 도라지부각 등 일본에 없던 신선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거래하던 바이어가 일본 최대 유통기업인 이온그룹에 납품을 제안하여 3백만 달러 규모의 MOU를 현장에서 체결하기도 하였다.
   
북미 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3.20∼3.25)’에 2년 연속 참가한 함안군 소재 ‘NNN코리아社’는 자동차부품 제조에 있어 세계 탑클라스 수준의 ‘MAGNA powertrain社’와의 상담 성과로, 바이어가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하여 자세한 협의를 진행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사천시에서 선박용 디젤엔진을 생산하는 ‘대동마린테크’社는 ‘싱가포르 조선해양 박람회(4.25~4.27)’ 기간 중 미얀마의 Grace Eng社로부터 엔진테스트를 위한 업체 방문을 제안 받았다. 

박명균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일본과 중국의 정치적 이슈 등으로 대외적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도에서 추진하는 해외마케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바이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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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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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